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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갤러리

Peongchang

with Peace Wall

'잇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대 규모(92개국 2920명)로 치러진 세계인의 축제였습니다. 특별히 평창 올림픽이 뜻깊었던 것은 개회식에 남북한 동시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한국 23명, 북한 12명이 구성되는 등,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과 북한 간의 평화적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뜻깊은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평창에서 출생해 세계적 예술가로서의 명성을 얻은 신비 작가는 잇다(“Tie”)라는 이름의 작품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18.2.9-25)

“보이는 음악 예술”로 유명한 신비 작가는 “잇다”라는 작품에서, 대한민국의 분단 상황을 상징하듯 두 대의 피아노를 위 아래로 연결하여 동시에 화음이 나도록 제작하여, 비록 땅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나 같은 언어와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하나의 민족임을 작품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2018 Peongchang Olympic
Tie
with Peace Wall
  • 평화의 벽과 콜라보
  • '잇다' 피아노 설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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