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이미 아트 딜러라는 직업이 전문직 분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예술 장르별, 시대나 지역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예술 산업이 과도기인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런 분명한 기준 없이 많은 역할들이 혼재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술품 수집을 상류층 문화로 인식했던 과거와 달리 누구에게나 친근한 취미와 같은 흐름으로 변화 되고 있는 요즘에는
아트 딜러의 직업이 선망 높은 직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의 가치를 알아보고 미술품의 거래가 이루어 지도록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신비 갤러리가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